알라딘

헤더배너
4,046,300원, 98권 펀딩 / 목표 금액 2,000,000원
<수리남 곤충의 변태>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3-11-30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 구성
  • 알라딘굿즈
  • 유의사항
  • 응원댓글


과학적 정확성, 찬란한 색감, 섬세한 아름다움!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랩 걸’이 만들어낸 매혹적인 저작을 복원하다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끝자락을 살아간 한 여성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뒤 예술과 출판을 하는 집안에서 자라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그것을 즐겨 그리던 사람. 결혼을 하고 두 딸을 낳아 기르는 와중에 좋은 집안의 여성들에게 그림과 자수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글과 그림을 책으로 펴낸 사람. 남편을 뒤로한 채 종교 공동체에 기거하며 나비가 되기를 준비하는 번데기 같은 시간을 보낸 사람. 데카르트가 ‘이곳처럼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고 감탄했던 바로 그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해 지식인 및 예술가와 교류하면서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한 사람. 쉰두 살의 나이에 머나먼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떠나 곤충을 관찰하는 모험을 기획하고 감행한 용기 있는 사람.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와 자신의 연구를 책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감당한, 비즈니스 우면의 면모도 여실히 보인 사람.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많은 자연주의 삽화가들이 그녀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으며, 후대 생물학자들은 그녀를 기리며 여러 동식물의 속명 등에 그녀의 이름을 붙였다. 20세기 말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녀는 다시금 새롭게 조명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독일의 지폐와 우표에 그녀의 얼굴이 새겨졌고, 구글은 그녀의 생일에 기념로고를 제작했으며, 마거릿 애트우드는 자신의 작품 《홍수의 해》에서 그녀를 성인(聖人)으로 등장시켰고, 롤플레잉 게임 ‘대항해시대’에서는 모험하는 캐릭터로까지 만들었다.

그녀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 《수리남 곤충의 변태》의 네덜란드어 초판 완역본과 당대 식물 화보 선집의 전통 아래서 만들어진 그녀의 초기작 《새로운 꽃 그림책》의 독일어판 초판 완역본을 함께 세상에 내놓는다.




추천의 글

여성 과학자는 없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과학의 역사에서 지워졌을 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을 기억하는 것은 곤충의 성장과 번식 과정을 먹이를 포함한 하나의 생태계로 보여주는 최초의 곤충학 책을 갖게 되는 것이자 정확한 관찰이 중요한 서구 근대 과학 발전에 수공예 기술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숨 막히게 아름답고 정교하며 실용적이기까지 한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지워진 여성 과학자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과학사가 쓰인다면 그 역사가 만드는 과학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가슴 뛰는 질문에 이르게 된다.
― 임소연(과학기술학 연구자,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저자)

이름이 곧 장르가 되어 버린, 자연사 일러스트의 선구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의 작품을 만나길 오래도록 기다려 왔다. 현대에 과학 일러스트는 사진으로 대체 가능한 이미지라거나 과학 연구의 필수 아닌 선택적 기록물이라는 오해를 받곤 한다. 나는 이 책이 과학 일러스트를 향한 오해와 편견을 무참히 깰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아름답다거나 정확하다는 수식어로는 한참 부족한, 자연의 생동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의 작품을 통해 저 먼 수리남 열대우림 속 생물들의 삶을 코앞에서 관찰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이소영(식물세밀화가, 《식물과 나》 저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이 활동하던 시대에 여성 화가들은 소재만이 아니라 재료 사용에 있어서도 제약이 따랐다. 남성 중심의 길드 체제는 여성 화가들이 역사화에 참여하거나 유화를 다루는 것을 권하지 않았다. 세밀화처럼 작고 섬세한 작업은 덜 중요한 예술로 여겨졌지만 오히려 이러한 통념적 위계에 개의치 않고 독보적인 세계를 만드는 작가가 있다. 《수리남 곤충의 변태》는 식물학자이며 곤충학자인 메리안의 끈질긴 관찰력, 화가로서 집요한 표현력, 탐험가로서 용감한 모험심이 집약된 역사적인 결과물이다. 작은 세밀화의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말을 부수는 말》 저자)

편집자의 말

지적 자극, 미적 쾌감과 함께 용기와 위안을 주는 존재,
메리안이 만들어낸 놀라운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여러 자료들을 찾아 읽을수록 궁금증이 해소되는 게 아니라 더더욱 호기심을 발동하게 하는 여성이었다. 재능 있는 여성들이 겪곤 했던 전형적인 고난이 그녀의 삶에도 있었다. 남편은 말썽꾼이었고, 그녀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꾸려갔다. 그런 남편을 뒤로한 채 종교 공동체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버젓이 살아 있음에도 “내 남편은 죽었다”며 과부인 척했다는 말도 전해온다. 결국 남편과 이혼하지만, 두 딸은 본인이 키우면서 자신의 제자이자 동료로 성장시켰다. 쉰두 살의 나이에 머나먼 수리남으로 곤충 관찰 여행을 떠나는데, 당대의 남성 탐험가들은 척척 경비를 후원받았건만 ‘나이 든 여자’라는 이유로 그녀는 간신히 (후원도 아닌) 대출을 받은 뒤 자기 자산을 정리해 자금을 마련하고서 뱃길에 오른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자신의 길을 스스로 기획하고 밀어붙여 모험을 감행하는 이 여성이 나는 마음에 들었다.

‘덕업일치’의 삶도 좋았다. 어린 시절부터 꽃과 곤충을 즐겨 관찰하고 그리던 소녀가 그 관심을 키워나가서 곤충 ‘덕후’로 우뚝 선 것이다. 여성에게 ‘전문가’의 자리가 주어지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화가로든 곤충 연구자로든 그녀는 당대의 아마추어에 가까웠다. 그 아마추어가 끝 간 데까지 가면 어떻게 전문가를 넘어설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지만 말이다. 메리안의 성실함, 그리고 사실에 대한 정밀하고 집요한 관찰이 이를 가능케 했다.

곤충과 식물, 과학과 예술 등을 아우르는 그녀의 ‘종합적 능력’ 또한 이채로웠다. 《수리남 곤충의 변태》에 수록된 한 컷의 그림에는 곤충의 여러 생장 단계를 함께 담았다. 가령 한 마리의 곤충이 애벌레일 때, 번데기일 때, 나비일 때의 모습을 먹이식물과 함께 한 컷의 그림에 담은 것이다. 이를 위해 메리안은 열대의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곤충의 일생을 줄곧 관찰했을 것이고, 이 노력을 통해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으로는 절대 전할 수 없는 압축된 정보를 정밀한 필치와 화려한 색감으로 재현해낸다. 그림 한 컷에 한 곤충의 생태계를 오롯이 담아내려는 눈부신 기획이다.

그 무엇보다도 메리안의 그림이 내게 전해주었던 쾌감을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다. 공들여 섬세하게 그려낸 세밀화는, 당대 미술의 주류에 놓이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새로운 꽃 그림책》의 그림을 들여다보면 소박하고 단아한 정취가 한껏 싱그럽고, 《수리남 곤충의 변태》의 그림을 펼쳐들면 놀라운 섬세함과 화려한 색감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메리안이 화폭에 담아낸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가 이번 책들을 통해 고이 전해지길 바란다.

메리안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

나는 곤충을 관찰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대장정에 올라 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향하게 되었다. 더욱 정확한 연구를 위해 1699년 6월 수리남으로 항해하여 1701년 6월까지 머물렀고, 길을 떠나 9월 23일에 귀환했다. 수리남에서 나는 살아 있는 곤충들을 관찰한 뒤 양피지에 60점의 그림을 세밀하게 그렸으며, 이는 곤충 표본과 함께 우리 집에서 볼 수 있다. 그 나라는 내 예상과 달리 곤충을 관찰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무더워서 그 열기에 적응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네덜란드로 돌아온 뒤 몇몇 애호가들이 내 그림을 보고, 아메리카에서 그린 작품으로 최초이자 가장 탁월한 것이라고 평하면서 강력하게 출판을 권유했다. 처음에는 이 책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에 놀라 단념했으나, 결국 제작을 결심했다. 이 책은 60점의 동판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90여 가지의 애벌레, 굼벵이, 구더기를 관찰한 내용과, 이들이 어떻게 탈피하여 색깔과 형태가 변하며 종국에는 나비, 나방, 딱정벌레, 벌, 파리로 변하는지가 담겨 있다. 이 모든 곤충들은 그것들이 먹이로 하는 바로 그 식물의 꽃, 열매 등에 배치했다. 또한 서인도의 거미, 개미, 뱀, 도마뱀, 신기한 두꺼비, 개구리의 생식에 관한 내용도 추가했다. 인디언들의 증언을 몇 가지 덧붙인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메리카에서 내가 직접 살아 있는 모습을 관찰하고 그린 것이다.
― 《수리남 곤충의 변태》의 서문 중에서

이처럼 꽃이 피어오르고 가득해지는 봄에 자연은 예술에게 자발적이고 우아한 대결을 펼치자는 요청을 해옵니다. 비록 우리는 부족하지만, 그 의지만은 충만하지요. 그러니 우리는 자연이 요청하는 이 대결을 벌이며 즐거움을 누리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하고, 당연히 그 노력을 아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나에게 유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선 배움에 목마른 젊은이들을 위해, 그다음으로 미래의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동판화를 제작하고 그림을 그릴 때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수를 놓을 때, 그리고 예술을 이해하는 애호가들에게 이 책이 유용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황송하게도 최근 발간한 애벌레 그림책에 들어 있는 꽃과 약초 그림을 애호가들이 눈에 띄게 좋아해 주셨습니다. 그러했기에 예술에 호의를 품고 그 진가를 인정하는 애호가들의 확신에 찬 신뢰에 힘입어 세 권을 한데 묶은 이 책을 출간하는 바입니다.

― 《새로운 꽃 그림책》의 서문 중에서

차례

《수리남 곤충의 변태》

서문_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이 독자에게
옮긴이 해제_ 이 세계에 머무르지 않고 저 세계를 탐험하는 여행자

1장 꽃이 핀 파인애플│2장 무르익은 파인애플│3장 작은 가시여지│4장 카사바와 털북숭이 애벌레│5장 카사바와 노란 줄무늬 애벌레│6장 하얀 꽃이 피는 마카이│7장 아메리카 체리│8장 인디언 재스민 나무│9장 홑꽃이 피는 석류나무│10장 수리남 목화나무│11장 말뚝나무│12장 바나나│13장 아메리카 자두나무│14장 큰 가시여지│15장 수박│16장 캐슈 나무│17장 라임 나무│18장 구아바 나무와 거미, 개미, 벌새│19장 구아바 나무와 붉은 구슬 달린 애벌레│20장 구미 구타 나무│21장 마르키아스│22장 붉은 백합│23장 바코버│24장 노란 꽃이 피는 마카이│25장 바닐라│26장 카카오나무│27장 소돔의 사과│28장 시트론│29장 폼펠무스│30장 그리스도 종려나무│31장 장미│32장 슬라퍼르쪄│33장 무화과나무│34장  포도나무│35장 초록색 열매가 줄줄이 달리는 나무│36장 흰 꽃이 피는 식물│37장 오커륌│38장 초록색 융털을 잎에 두른 식물│39장 작고 노란 꽃이 피는 식물│40장 파파야 나무│41장 파란 꽃이 피는 바타타│42장 머스크 꽃│43장 마멀레이드 통 나무│44장 로쿠│45장 플로스 파보니스│46장 재스민│47장 청포도│48장 타브로우바│49장 겹꽃이 피는 석류나무│50장 하얀 꽃이 피는 바타타│51장 단콩 나무와 노란 애벌레│52장 중국 사과나무│53장 미스펠 나무│54장 발리아│55장 인디언 고추│56장 보라색 꽃이 피는 물풀│57장 구아바 나무와 털북숭이 애벌레│58장 단콩 나무와 초록 애벌레│59장 물 냉이│60장 붉고 우아한 꽃

본문 주석│이 책에 등장하는 동식물 이름 목록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연보│도판 출처


《새로운 꽃 그림책》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서문
한국어판 편집자 노트

꽃 그림책 1부
꽃 그림책 2부
꽃 그림책 3부

해제: 세상을 더 세밀하게 사랑하는 눈 _이라영

지은이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Maria Sibylla Merian)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곤충 연구자이자 화가. 유년 시절부터 자연을 벗 삼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그리는 일을 즐겨 했다. 아버지는 출판업자였으나 그녀가 세 살 때 세상을 떠났고, 화가이자 공방 운영자인 새아버지가 재능을 알아보고서 그녀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열여덟 살에 새아버지의 제자 요한 안드레아스 그라프와 결혼했고, 이후 남편의 고향 뉘른베르크로 이주했다. 이 시절 그림과 자수를 가르치거나 자수 도안을 판매하면서 공방을 운영했으며, 《꽃 그림책》 1·2·3권과 이들을 묶어 펴낸 《새로운 꽃 그림책》, 그리고 《애벌레의 경이로운 변태와 독특한 꽃 먹이》 1·2권을 세상에 내놓았다.

서른여덟 살 때 남편을 뒤로한 채 두 딸과 노모를 데리고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의 라바디파 공동체에 입회했다. 재능 있는 한 인간으로서 신앙생활은 물론 학문 활동에도 매진했다. 5년간의 공동체 생활 이후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막바지에 있던 암스테르담으로 거처를 옮겼다. 쉰두 살의 나이에 어렵사리 자금을 마련하여 둘째 딸과 함께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향하는 뱃길에 오른다. 무더운 열대기후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해 스케치하고 표본을 만들었다.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 뒤 《수리남 곤충의 변태》를 집필해 출간했다. 수리남 곤충의 변태 과정과 그 먹이식물을 60점의 동판화에 담아낸, 과학과 예술이 조화롭게 결합된 작품이었다. 일흔 살에 뇌졸중으로 삶을 마감한 뒤, 둘째 딸이 마무리하여 《애벌레의 경이로운 변태와 독특한 꽃 먹이》 3권을 펴냈다.

많은 자연주의 삽화가들이 그녀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으며, 후대 생물학자들은 그녀를 기리며 여러 동식물의 속명 등에 그녀의 이름을 붙였다. 또한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관심을 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으로도 호명되고 있다.


옮긴이 - 금경숙

도시공학을 전공한 뒤, 도시를 계획하고 집 짓는 일을 했다. 네덜란드에 살면서 북해 연안 저지대의 다양한 모습을 글로 기록하고 네덜란드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플랑드르의 화가들》과 《루르몬트의 정원》이 있고, 옮긴 책으로 《터키 과자》, 《공화국》, 《유목민 호텔》, 《히메로니무스 보스의 수수께끼》, 《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등이 있다.


옮긴이 - 허정화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괴테의 소설 《선택적 친화력(Die Wahlverwandtschaften)》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도서 정보


도서명: 《수리남 곤충의 변태》
주제 분류: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펴낸곳: 나무연필
판형: 210*290mm / 본문 4도(컬러) / 양장 제본 / 176쪽 내외
정가: 33,000원
출간일: 2023년 12월 27일 (예상)


도서명: 《새로운 꽃 그림책》
주제 분류: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펴낸곳: 나무연필
판형: 105*148mm / 본문 4도(컬러) / 양장 제본 / 96쪽 내외
정가: 15,000원
출간일: 2023년 12월 27일 (예상)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일정 등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북펀드 굿즈상세 보러가기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엽서 세트
나무연필 제작



※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1.  44,000원 펀딩
  • <새로운 꽃 그림책> 도서 1부
  • <수리남 곤충의 변태> 도서 1부
  • <새로운 꽃 그림책> 엽서 5장 세트
  • <수리남 곤충의 변태> 엽서 5장 세트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43,200원 펀딩
  • <새로운 꽃 그림책> 도서 1부
  • <수리남 곤충의 변태> 도서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3.  30,100원 펀딩
  • <수리남 곤충의 변태> 도서 1부
  • <수리남 곤충의 변태> 엽서 5장 세트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4.  29,700원 펀딩
  • <수리남 곤충의 변태> 도서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5.  13,900원 펀딩
  • <새로운 꽃 그림책> 도서 1부
  • <새로운 꽃 그림책> 엽서 5장 세트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6.  13,500원 펀딩
  • <새로운 꽃 그림책> 도서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 7,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4% 추가 마일리지 적립
  • 5,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 적립
  • 3,000,000원 이상 펀딩
    달성

    펀딩금액의 2% 추가 마일리지 적립
  • 2,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1%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추가 마일리지는 도서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출고 시 이메일 및 문자 안내가 발송됩니다.)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엽서 세트
나무연필 제작



※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 도서가 포함된 상품에 펀딩하신 고객님께는 도서가 출간되는 즉시 배송해드립니다.
  • 알라딘 굿즈는 도서가 배송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 1권 1쇄 또는 2쇄, 부록이나 책갈피 등에 표기되는 후원자명 표기 여부 및 표기를 원하시는 후원자명은 펀딩 단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목표 금액이 달성되지 않으면 펀딩이 취소되고 모두 환불됩니다. 환불 시점은 펀딩 종료일로부터 2주 후입니다.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는 책 출고일 기준 3주 후 일괄 지급되며 기간 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됩니다. (출고 시 메일 및 문자로 안내되는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추가 마일리지는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 펀딩하신 상품을 취소/반품하시면 지급된 추가 마일리지도 회수됩니다.
해당 펀드와 무관하거나 응원댓글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Comment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