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는 본편 3부작의 이전, 즉 프리퀄의 두 번째 작품인 《피버 코드》는 첫 번째 프리퀄 《킬 오더》에서 연결되며 시리즈 마지막까지 남은 최후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