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의 무모함 보다는 내 아이를 바로 보는 지혜의 눈을 갖길 절실히 바란다. 내 아이가 영어 그 자체를 즐기고 영어를 내 모국어처럼 아주 친근한 친구처럼 여겨 자기의 의사를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할 줄 아는 용기와 당당함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엄마의 위치와 교육자의 위치를 함께 겸비한 나의 경험과 유수경식 영어 교육의 표본을 토대로 많은 아이디어를 발췌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적극 활용하기를 발나다. 훗날 몇 년이 지나 이 책을 거울 삼아 아이를 키웠더니 분명 효괄르 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난 너무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