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진짜 세상을 탐험하고 싶게끔 하는 논픽션을 쓰는 걸 즐깁니다. (…) 내가 책을 쓰는 데에는 뭘 알려 주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새 관심사를 갖게 하고 어떤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려는 이유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어린이들이 스스로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해요. 비슷한 이유로, 나는 예술과 과학을 통합하거나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설명하면서 그 이면에 숨겨진 역사적 설명을 하는 것처럼 교과과정 연계를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따로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은 점을 연결하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