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당신의 세일즈맨들이 상대하는 바이어들은 가격을 좀더 낮추기 위해 엄청난 압력을 가해 오고 있다. 당신의 세일즈맨이 제대로 협상에 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무리 판매량이 치솟아도 당신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가격하락의 압박은 엄청나게 거세져서 이제 "누군가 무엇을 팔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말도 옛말이 되어 버렸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고쳐야 한다. "누군가 이익을 남기며 팔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세일즈맨들이 보다 놓은 이윤을 남기고 팔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