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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김양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전남 진도

최근작
2025년 3월 <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

내 속뜰에도 상사화가 피고 진다

바람이 불었다. 그때 내 안에는 큰 바람이 일었다. 너와 나를 계산하며 바라보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뜰에 마음껏 꽃을 심고 나비와 벌을 불러들이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를 점검하고 싶었다. 그러다, 바람결 따라 인연이 닿은 곳 안성의 동막골이란 소박한 마을에 몸과 마음을 내려놓은 지 6년 오래된 토담질을 손질하고 쓰려져 가는 외양간을 세워 화실로 만들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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