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비상식적인 길을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날아다니는 자동차나 화성의 머큐어 호텔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웃음이 사고를 이길 수 있는 공상과학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자각을 갖게 하고 토론을 가능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시간이 없거나 책을 읽지 않아서 20세기의 대혁신들에 대한 역사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젊은 세대를 위한 책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핸드폰의 발명은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는 특수한 모험이다. 이 발명은 여전히 냉담하게 남아있는 미래에 대한 발전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