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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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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윤통령이 왔다>

윤통령이 왔다

윤석열을 아바타로 국민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을 쓰고 싶었다! 아! 저는 드디어 해냈습니다. 가상소설 <윤통령이 왔다>를 6일간 60시간만에 쓴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기록은 기네스감의 최단 집필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이런 초인적인 기적을 이뤄냈을까요? 거기엔 저만의 비밀이 있기에 고백하려 합니다. 저는 언젠가 갑자기 글신이 와서 70일만에 단편소설 12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통일절>이란 소설은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을 예측한 단편소설로 저는 19대 총선 1년 8개월 전에 이미 선거결과를 당시 299석 국회의석 중에 여당 150석 야당 149이 된다는 예측을 했는데, 실제 결과는 151 : 149(후에 의석수 300으로 늘어나서)이 되었고, 얼마 후 여당의 결원으로 여야 동수가 된다고 했는데, 여당의 두 의원이 탈당하여 한동안 국회는 여야가 149 : 149 동수(탈당으로 무소속 2명)가 되었으니 제 자신도 참으로 놀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통일절> 소설에서 지구상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을 이루는 <통일 대통령>을 등장시켜 마침내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에 이어 다섯 번째 국경일인 <통일절>을 2015년 6월 15일에 제정한다는 가상소설 <통일절>을 썼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내년에 바로 그런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을 작가적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또한번 가상소설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때 <윤석열의 진심>과 <구수한 윤석열>을 읽게 되어 발간의 용기를 내게 되었고, 윤석열 총장을 이 소설의 모델로 승낙도 받지 않고 쓰게 된 것입니다. 그만큼 작가로서 이젠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절박감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윤석열을 아바타로 국민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을 그려본 가상소설>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주신 윤석열 총장님이나 평화도사 한한국 작가님이나 나의 분신인 정의작가 오뉴벨 소설가는 독자님 여러분에게 감동에 울고 도전에 놀라고 유머에 웃어주시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책을 내주신 광진문화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통일절

작가라면 누구나 문학을 꿈꾸던 시절에 충격과 감동의 작품을 읽은 추억이 있으리라! 내 경우는 문학의 열병을 앓던 고등학교 문예반 때 알베르 카뮈의『이방인』과 헤르만 헤세의『데미안』을 만났고 그야말로 전율에 빠졌던 것이다. 내가 그간 읽어온 소설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 햇살이 눈부시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르는 주인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 책에서 작품 해설을 쓴 평론가는 카뮈의 소설을 ‘실존주의 소설’이라고 했지만 아무튼 그때의 충격과 감동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 또한 헤세의『데미안』을 읽을 땐 사춘기의 방황 속에서 소설의 주인공을 나 자신으로 착각하여 눈물을 짓기도 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작가로서 카뮈의『이방인』과 헤세의『데미안』처럼 독자에게 새로운 충격과 감동을 주고 싶다. 바로 이 책 속의 내 소설들이 그런 충격과 감동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요즘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가요는 일본과 중국과 동남아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 심지어 남미의 칠레에서까지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지구촌에 불어 닥친 한류바람에 나의 소설도 함께하고 싶다. 그리하여 나는 좀 더 독자와 가까이 트위터 식으로 다가가기 위해 나는 소설의 주제와 소재는 물론 구성과 묘사를 독자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UCC처럼 리얼하게 파헤쳐, 얼핏 낯설지만 필살감동의 한류소설을 쓰고자 했다. 그래서 현재 지구촌을 휩쓰는 우리의 한류드라마나 한류가요처럼 세계의 독자들에게도 어필하는 ‘한류소설’을 지향하는바, 그 첫 번째 평가를 독자 여러분의 몫으로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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