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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재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6월 <아버지의 원칙>

그리운 순난앵

<그리운 순난앵>의 네 이야기는 1900년대 초반에 스웨덴의 농촌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린드그렌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상상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지요. 그렇지만 사랑의 힘으로 죽음을 넘어서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고되고 어려운 생활을 해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눈물을 글썽이게 합니다. 부모님을 잃는 바람에 다른 농가로 팔려가 우유를 짜고 외양간 청소를 하는 아이, 혹은 빈민구제소나 고아원에서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아이, 혹은 가난한 농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아이, 혹은 생명을 잃을지도 모르는 심각한 질병 때문에 죽어가는 아이... 이 이야기들은 모두 스웨덴의 예전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이야기는 린드그렌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슬프고 애처로운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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