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우리가 웹 표준의 중요성을 가르치거나 업무를 접할 때 당면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작업 기한이 임박해 쫓기는 상황에서 웹 표준 기술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할지 알려준다.
디자이너들은 물론 대규모 조직에서 웹 기술을 적용하는 데에 지침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웹 표준화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여러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야 함을 역설한다.
진정한 웹 전문가로 알려진 롭 처니는 DOM을 전반적으로 섭렵하고 있으며 이 책의 첫 장에서 4장까지 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우연히 집필 작업에 참여하게 된 킴벌리 블레싱은 밤샘 작업을 하던 어느 날 밤, 웹 표준 관리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달라는 나의 부탁으로 찾아 온 기억이 난다. 이로 인해 이 책의 5장이 탄생됐다. 킴벌리가 이 책에 들인 시간과 노력에 감사함을 표한다.
컨텐츠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메릴 이반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토리 에이모스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던 완벽한 타이밍에 합류했다.
케빈 로버는 자신이 토론에서 언급했던 주제를 책으로 옮기자는 나의 제안에 찬성과 지지를 표함은 물론, 작업에도 함께 참여해주었다. 그의 노고에 정말 감사한다. 그는 AOL의 웹 표준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줬다.
킴벌리가 맡은 내용의 일러스트를 맡은 레베카 건터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그녀의 다른 작업들은 http://soap-committee.deviantart.com/에서 더 볼 수 있다.
웹 개발에 관련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몰리 홀츠쉴랙은 기술 감수 역할을 맡아 주었다. 바쁜 와중에도 도와준 몰리에게 감사한다.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molly.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