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간을 세 가지 차원에서 말해줍니다. 창조된 인간, 타락한 인간, 구속된 인간입니다. 그런데 각각을 말할 때마다 세 위치, 관계, 신분의 세 가지 관점을 가지고 말합니다. 그래서 첫째로 창조 때에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고, 둘째로 타락 때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고, 셋째로 구속받은 후에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습니다.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마지막 사명은 구속을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복음에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