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민과 함께 이룩한 7년간의 과잉 진료 척결 투쟁기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과잉 진료 피해 환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과잉 진료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바른 진료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우리 치과의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치과가 건강해야 국민들의 치아가 건강해집니다.
이 당연한 말이 진짜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이 과잉 진료를 고발하는 것을 넘어 국민이 건강해지는 책, 바른 진료가 상식이 되는 책, 바른 진료 의사들의 바른 원칙이 존중받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