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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대화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상뜨뻬쩨르부르그 대학교에서는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5년 1월 <[세트] <죄와 벌 세트> 도서 + 석영중 교수 북토크>

닥터 지바고 - 상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는 삶은 [개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삶 자체는 숲처럼 보이지 않게 서로 얼기설기 연결되어 거대한 대양처럼 바다처럼 밀리고 밀려나며 도도하게 흘러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닥터 지바고 - 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는 삶은 [개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삶 자체는 숲처럼 보이지 않게 서로 얼기설기 연결되어 거대한 대양처럼 바다처럼 밀리고 밀려나며 도도하게 흘러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생에 대하여

그의 사상이 기존 러시아 정교 신자들의 삶에 대한 강력한 비판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점은 시사점이 크다. 그의 사상은 공자, 노자, 부처, 브라만교 등 여러 종교의 가르침을 ‘참된 삶과 참된 행복의 영위’로 묶으려고 한다는 점에서 다원주의적인 종교관을 드러낸다. 인간이 이성 위에 구축한 새로운 종교 교리를 톨스토이주의라고 할 수 있고, 그의 사상은 인본주의에 속한다고 하기에 충분하다. 결국 톨스토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이용해 자신의 도덕 윤리 강령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그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 한계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것이다. 모두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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