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번째의 만남이 감성시집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감성시를 만나면서 내 영혼이 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맑아졌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와 귀도 열렸습니다. 감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일상이 선물처럼 매일매일 주어집니다. “이런 하루 어떠세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윤보영시인학교에서 매주 감성시 한잔 하실까요?
(주)한국강사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윤보영 시인학교 감성시 첨삭지도 줌 수업을 통해 감성시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하여 《사랑하길 잘했다》 《내 안의 그대라는 꽃》 《그대 사랑처럼 그대 향기처럼》 3권의 동인시집과 《오늘도 그대 따라 웃습니다》 개인 첫 시집에 이어 《그대가 생각나는 시간》을 출간한다. 이로써 5권의 감성시집을 갖게 되었다.
감성시를 메모하면서 내 안의 그대를 만나고, 함께 행복한 꿈을 꾸며 미소를 짓곤 한다. 감성시는 메마른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갖게 하고 아픈 상처들을 치유해 주며, 내 안에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감성시를 쓰면서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었다는 것을, 그것은 내 안의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대가 생각나는 시간’임을 알게 되었다. 이 시집을 손에 들고 있는 당신도 감성시와 함께 사랑 가득한 행복을 찾고 ‘그대가 생각나는 시간!’을 만들어 가길 권한다.
많은 이의 가슴에 아름다운 감성이 샘솟길 기원하며, (주)한국강사교육진흥원에서 매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전국 감성시 공모전’과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전국 어린이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2022년 그대가 생각나는 가을날에
▶ 윤보영시인학교를 통해 청포도가 영글어 가듯 횟수가 바뀔수록 칭찬 속에서 우리도 영글어 갔다. 7월이면 독자들과 만날 잘 익은 130편의 감성시들이 수줍은 듯 성숙한 모습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안식처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감성시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찾아 수채화를 그리듯 풍요로운 행복을 맛보길 바란다.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