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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성진

출생:1959년

최근작
2018년 2월 <마르크스 레닌주의>

독재자 리더십

이들은 정치 스타일도 리더십도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진정으로 국민을 퉁합했고 목표로 삼았던 곳을 향해 전진했으며, 결국에는 자신의 손으로 국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건설했다는 사실이다.

만화 김구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지게 마련이다. 맑은 마음, 밝은 눈을 가졌기에 그들은 세상을 미리 내다 보았다. 사사로운 이익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후손들이 잘 살게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격랑이 휘몰아치던 20세기 대한민국에도 그런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을 더 걱정했기에 권력에 초연했고 미래를 생각했기에 동시대 국민들에게선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지도자. 그러나 대한민국은 21세기를 살아갈수록 그를 더 그리워한다. 바로 백범 김구 선생이다. 나라를 잃었을 때에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조국을 되찾으려 했고 남북이 분단되었을 때엔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동강 난 허리를 이어 보려 했다. 이미 지나간 백범 선생의 인생은 변화무쌍한 변화의 바다를 떠가는 우리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등대이다.

만화 링컨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질문을 받았다. “백악관에 단 한 권의 책만 가져간다면 뭘 가지고 갈 것인가?” “링컨 대통령의 전기다” 분열과 혼란에 휩싸인 미국을 다시 하나의 국가로 만들었고 노예 해방을 통해 자유와 인권을 보호한 위대한 이가 바로 링컨이다. 지금 여러분이 가난한가? 그렇다면 링컨을 보라! 그는 더 가난했다. 실패한 일이 있는가?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 거의 모든 일에서 실패했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을 이미 살았던 사람,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사람 중에서조차 가장 위대한 지도자다. 앞으로 세상의 빛이 되고 싶은가? 위대한 지도자가 되려는가? 링컨에 그 길이 있다.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든 사람들

유럽의 강소국들이 가진 경험은 '확실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가야 할 우리에게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삶을 체험하고 역사 속으로 역류했으며 미래의 타임머신까지 타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현장을 누볐다. 우리의 과거를 되짚어 점검하고 새로운 날개를 펴기 위해 우리가 꼭 참고해야 할 튼실한 벤치마킹 자료가 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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