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들은 IT 전문업체, 제조업체, 보안컨설팅업체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이자, IT의 최고 자격인 정보관리/컴퓨터응용 기술사다.
동일 회차에 합격한 역자들이 최근 IT 업계의 핵심 기술을 논의했고 논의 과정 중 반드시 포함된 기술이 클라우드 서비스와 가상화 기술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컨테이너 기술은 아마존(Amazon)뿐만 아니라 MS, IBM에서도 지원할 만큼 클라우드와 가상화 분야에서의 핵심 기술이다.
서점을 둘러보면 '도커(Docker)'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서적들은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도커의 기반 기술인 컨테이너에 대해 언급하는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기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도커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 컨테이너가 어떻게 구성돼 운영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실습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시스템 관리자용 언어로 인기 있는 파이썬(Python)을 이용해 리눅스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도커와 상위 기술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점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역자들은 IT 전문업체, 제조업체, 클라우드 업체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이자, IT의 최고 자격인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 기술사들이다. 동일 회차에 합격한 역자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도서는 많지만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도서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전문 도서에 대한 번역을 기획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 기술 중 하나인 컨테이너에 대해 다루는 『리눅스 컨테이너 LXC』(에이콘, 2017)고 이 책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개념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다루고 있는 서적이 국내에는 아직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서버리스 컴퓨팅의 개념뿐 아니라 구체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례를 통해서 기본적인 개발 지식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만 있으면 쉽게 서버리스 컴퓨팅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서버에 의한 제약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섯 명의 역자는 108회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로써 '108번역'이라는 소모임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쿠버네티스의 포드(Pod)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이 서로 다른 환경의 시스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통합하듯 다섯 명의 역자는 서로 다른 IT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다섯 명의 역자는 컨테이너를 직접 적용해 사용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가상 머신으로 구성된 소규모 시스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의 실험적 경험을 쌓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해 고전 소설과 고전 음악의 잘 정리된 리듬의 조화와 같은 훌륭한 기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과 함께 리눅스 컨테이너(LXC), 도커(Docker), 서버리스(Serverless) 애플리케이션, 데브옵스 등 관련된 주제를 읽을 것을 권장한다. 소개한 기술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기능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의 구축과 활용 측면에서 독자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관점을 확장시켜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거대하고 다양한 환경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 컨테이너와 함께 쿠버네티스를 반드시 검토하기 바란다. 독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 고민하는 자동화, 업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종속성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명의 역자는 108회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로서 '108번역'이라는 소모임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쿠버네티스의 포드(Pod)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이 서로 다른 환경의 시스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통합하듯 역자들은 서로 다른 IT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직접 적용해 사용하거나 가상 머신으로 구성된 소규모 시스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의 실험적 경험을 쌓고 있다.
이 책에서는 쿠버네티스 아키텍처의 원리 및 쿠버네티스를 통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설명한다. 개발자와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그리고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해 복잡한 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진화시켜야 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다룬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고가용성 쿠버네티스를 구축하고 모니터링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판에서는 쿠버네티스 1.10으로 내용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몇 가지 기술은 사라지거나 통합됐고, 새로운 기능도 많이 생겨났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훌륭한 기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고전 소설과 고전 음악의 잘 정리된 리듬의 조화와 같았다. 리눅스 컨테이너(LXC), 도커(Docker), 서버리스(Serverless) 애플리케이션, 데브옵스 등 관련 주제를 함께 읽기를 권장한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관점을 확장시켜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거대하고 다양한 환경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 컨테이너와 함께 쿠버네티스를 반드시 검토하기 바란다.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 고민하는 자동화, 업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종속성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IT 인프라 환경은 도커(Docker)활용과 함께 변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의 무겁고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가상 환경은 데브옵스와 마이크로서비스의 활용이 높아지는 현재 추세에 버거워 보인다. 이에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한 경량화된 환경의 도커를 도입하는 곳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도커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리자/개발자의 우려와 걱정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수많은 도커를 어떻게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서로 어떻게 연계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항상 머릿속으로 고민을 하는 문제들이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쿠버네티스는 이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쿠버네티스에 대한 작지만 강한 책'이 이 책을 가장 짧고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구문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가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많은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쿠버네티스에 대한 소개부터 개념, 오브젝트, 실제 애플리케이션 배포 실습까지 이 책은 각 장/절마다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쿠버네티스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쿠버네티스 세상에서 진두지휘하며 수많은 도커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이미 도커를 구축하고 관리 중인 독자도, 아직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도입을 고려 중인 독자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재미있고 쉬운 쿠버네티스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해 개발과 관리의 유연한 연계가 가능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