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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시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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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아듀, 백설 공주>

[세트] 아듀, 백설 공주 + 북펀드 굿즈 (미니북)

《아듀, 백설 공주》는 선과 악의 구도를 넘어 아름다움과 추함, 젊음과 나이듦, 인간의 욕망과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듀’는 ‘신에게로’라는 말입니다. 영원한 작별 인사를 할 때 ‘아듀’라는 말을 씁니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그림책은 그냥 《백설 공주》가 아니라 《아듀, 백설 공주》입니다. 백설 공주 앞에 붙은 ‘아듀’는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무엇과 작별을 해야 하는 걸까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장-클로드 그럼베르그는 홀로코스트 2세입니다. 작가의 아버지가 강제수용소로 보내진 해인 1943년 12월 7일, 파리에서 태어난 쌍둥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쌍둥이가 유대인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이 사실을 유대인 강제수용 추모의 벽을 보고 알았을 때, 작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죽어 간 어린 아기의 이름을 보고 작가는 상상의 글로나마 단 한 명의 아이라도 구출하고 살려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상상에서 이 이야기는 태어났습다. 옛이야기처럼 상상 속에서나 펼쳐질 것 같은 이야기가 실제 현대사에서 일어났기에, 작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방식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아듀, 백설 공주

《아듀, 백설 공주》는 선과 악의 구도를 넘어 아름다움과 추함, 젊음과 나이듦, 인간의 욕망과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듀’는 ‘신에게로’라는 말입니다. 영원한 작별 인사를 할 때 ‘아듀’라는 말을 씁니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그림책은 그냥 《백설 공주》가 아니라 《아듀, 백설 공주》입니다. 백설 공주 앞에 붙은 ‘아듀’는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무엇과 작별을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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