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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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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계절의 틈>

계절의 틈

함께 보낸 계절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나의 감정과 감각을 깨우는 사람을 오래 곁에 두었습니다. 때론 또렷하게, 때론 흐릿하게, 풍경 앞에 은근슬쩍 접어 둔 문장을 계절의 틈에 끼워 보았습니다.

마음의 서랍

당신의 들판은 온통 초록인데 서성거리는 고요를 넣어두었네 2022년 10월

조금씩 당신을 생각하는 시간

고개를 몇 번이나 끄덕이며 걸었다. 여전히 곁에 있는 감정 다정한 시선 흉터가 많은 삶의 흔적과 부딪히며 넓어지는 내 안의 지평 다음 문장을 기다리는 당신과 잔향殘香이 오래도록 맴도는 빗소리를 듣고 싶다. 2021년 가을 김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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