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앞서 본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러한 성장의 저변에는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었다. 거기에다 마케팅 마인드와 부지런한 실천을 통해서 놀랍고 새로운 캐릭터가 완성된 것이다. 리더가 시대를 만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리
더를 만드는 세상이다. 시대를 탓하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영탁, 이제는 시대에 맞춰 재탄생하게 된 그의 성공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앞으로 무한변신을 통해 놀랍고도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선한 영향력’은 어느 샌가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 잡았다. 스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을 사회로까지 승화시켜 긍정적 효과를 만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스타와 팬의 일방적인 관계가 거의 전부였다. 또한 스타에 대한 팬
들의 메아리 없는 아우성에 그쳤었다. 하지만 리더십의 변천과정에서 본 것처럼, 지금은 대등하고 쌍방향으로 소통방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4차산업시 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대중들이 참여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스타와 대중들을 묶어주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선한 영향력은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사회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다
“누구에게든 기회는 온다.
하지만 준비하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기회만 오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으론 부족하다.
영탁의 최근 눈부신 성공은 저절로 온 것이 아니다.
15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다음 성공열차에 탈 승객은 당신이다.
열심히 준비한다는 전제하에서
승차권은 유효하다.
진짜다!”
프롤로그
한여름 밤의 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다. 하지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별은 항성으로 제 자리에서 계속 빛나고 있고, 항성의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도 있다. 별은 고유의 중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행성을 끌어당기는 인력도 갖고 있다. 이 중력과 인력의 작용으로 우주의 균형이 유지된다.
인간사회에서도 반짝이는 별이 있다. 대중들의 마음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 이름하여 스타(Star)들이다. 최근우리 사회에서는 광풍이 휘몰아치듯 시대를 뒤흔든 많은 별들이 탄생했다. 바로 트롯 경연을 통해 별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 ‘트롯맨’들이다. 그들은 어두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존재가 있었다. 특히 리더십과 마케팅의 모범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영탁’이다. 그는 혜성처럼 불쑥 나타나 아침하늘의 샛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힘을 ‘리더십’이라고 한다. 우주의 균형이 외부의 힘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듯, 우리 사회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힘이 바로 리더십이다. 복잡다단한 지금이야말로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물론, 스타와 리더십의 조합이 어색한 측면이 있긴 하다. 하지만 최근 성공궤도에 진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세남’ 영탁의 사례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소통과 열정의 리더십 역량이 자양분이 되어 마침내 성공이라는 꽃을 피웠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아이템이 바로 ‘마케팅’이다. 경제활동이 없는 자본주의란 상상하기 어려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거의 모두가 마케팅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를 대표하는 가장 익숙한 단어가 바로 ‘4차산업시대’이다.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하여 지식집약적 초스피드사회로 발전하는 현상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겪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시대이다. 기존의 발전들과 구별하기 위해 ‘혁명’이란 단어까지 동원하여 그 충격을 반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리더십’이고 나머지는 ‘마케팅’이다. 이 두 가지가 잘된 만남을 통해 화학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스타에 대한 팬덤 현상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는 스타와 팬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각박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선순환의 과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