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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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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남한산성, 소현세자 죽음과 봉림대군의 즉위 - 하>

왕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 상

머리말 왕도 보고 싶었던 『조선왕조실록』, 실록 속의 실록,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지금까지 출간된 『조선왕조실록』 도서 중에 실록 기사를 제대로 실은 책은 없었습니다. 책 쓰기 참 쉬워졌습니다. 실록이 공개된 후로 조선왕조를 다룬 책들은 거의 다 이런 상황입니다. 덕분에, 실록만 대충 훑어보고 사료를 자기주장에 들어맞는 것만 쥐어뜯어서 쓴 불쏘시개 수준의 역사 교양서가 넘쳐나는 게 사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입니다. 한 책의 두께가 1.7㎝인데 전체를 한 권씩 쌓아 올리면 무려 아파트 12층 높이 정도입니다.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습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지요. 왕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왕의 사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사신은 논한다. …”라는 형식으로 사관의 의견을 적을 수 있었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편찬될 때마다 여러 부를 활자로 더 인쇄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하였기 때문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전쟁 시기에도 그 기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왕실과 민초들의 다양한 삶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상권은 태조 이성계부터 9대 성종 이혈까지의 실록입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아야 재미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습니다. 각주의 용어해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 본서의 특징 - 1. 실록의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실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3. 상세 목차를 만들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2024년 1월

임금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 상

머리말 -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임금도 보고 싶었던 『조선왕조실록』, 청소년 여러분과 함께 조선으로 …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지금까지 출간된 『조선왕조실록』 도서 중에 실록 기사를 제대로 실은 책은 없었어요. 조선왕조실록이 공개된 후로 조선왕조를 다룬 책들은 거의 실록만 대충 훑어보고 사료를 자기주장에 들어맞는 것만 쥐어뜯어서 쓴 불쏘시개 수준의 역사 교양서가 넘쳐나는 게 사실이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입니다. 한 책의 두께가 1.7㎝인데 전체를 한 권씩 쌓아 올리면 무려 아파트 12층 높이 정도 됩니다.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현재 남아 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어요. 『조선왕조실록』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어요. 임금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임금이 승하 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라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어요. 실록을 기록하는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사신은 논한다. …”라는 형식으로 사관의 의견을 적을 수 있었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편찬될 때마다 여러 부를 활자로 더 인쇄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하였기 때문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전쟁 시기에도 그 기록을 유지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왕실과 백성들의 다양한 삶까지 기록하고 있어요. 『임금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상권은 태조 이성계부터 9대 성종 이혈까지의 실록입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아야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어요.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아요. - 본서의 특징 - 1. 실록의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실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3. 상세 목차를 만들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에디터 김 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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