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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우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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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내 삶을 바꾼 책>

나다움을 찾는 100가지 질문과 일기

책 목차 중에 “3년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라는 내용이 있다. 내가 쓴 목표는 ‘사업가, 작가, 강사, 1인 기업가, 유튜버’라고 되었었다. 몸에서 묘한 흥분이 올라왔다. 모두 다 이루었고 지금 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 삶에 대한 기록이자 일기다. 책을 보시는 분은 그냥 보는 것이 좋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질문에 각자의 생각들을 글로 써보고(가급적 블로그에) 삶에 대한 기록을 글로 남겨보길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은 변화를 꿈꾸고 진짜 나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2019년 40살의 나는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중 가장 큰 감정은 두려움, 설레임, 기대다. 15년가량의 직장 생활로 지쳐있는 상황이었지만 무자본 창업, 1인 기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 새로운 꿈을 꾸고 있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나를 알아가는 너무도 놀랍고 재미있는 순간들이었다. 퇴사를 결심하던 시점 기존에 내 인생에 없던 신비로운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내 의식은 놀랍도록 넓어지고 깊어지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큰 깨달음은 ‘나’에 대한 가치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법, 나와 친해지는 법, 나를 아는 법,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법 들을 알게 되었다. 간절한 마음에 꾸준히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했다. 내가 보였고 내가 원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를 알기 위해,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질문, 마음 관찰, 글쓰기를 꾸준하게, 매우 꾸준하게 했다. 내 꾸준함의 힘은 변화에 대한 몸부림이자 간절함이었다. 생산자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나와 소통을 시작했고, 만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만난 쿰라이프게임즈(주) 프로그램인 [100일 게임]에 참여하면서 100가지의 일기를 남긴 책이다. 내가 쓴 책들을 정리해 보다 이 책이 다시 떠 올랐고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보았다. 과거의 나를 만난다는 것은 참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안쓰럽고 미안하고 설렌다. 그때의 나를 응원, 격려해 주고 싶다. 나는 안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음을. 나는 모른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하지만 나를 만나는 즐거운 여행은 평생을 나와 함께 하는 고마운 친구다. 2019년의 프롤로그 시간이 빠르단 말이 참 실감이 난다. 어느덧 인생의 절반 정도를 살아왔으니 말이다. 오랜 시간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들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왔다. 인생의 벽을 만났을 때 모든 것의 문제는 나를 모른다는 것이고 모든 것의 답은 나를 아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를 알고 싶고 나의 인생을 찾고 싶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조금씩 내 안의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보이자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와 인생이란 너무 깊고 넓어서 알수록 어렵다. 어려운 길이기에 한걸음 지치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 2024년 6월 햇살 좋은 날 in 나연구소

사장이니까 희망이다

프롤로그 사장이 되려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부모가 되기 전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 듯이 사장이 아니면 사장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들다. 사회생활 초반에는 사장이 된다는 것이 멀게 만 느껴졌고 사장이란 나와는 많이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사장이 되려면 생각과 행동이 크고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라 사장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 생활을 15년가량하고 1인 기업 사장이 되었다. 직원으로 생활할 때 와는 많이 것이 달라졌다. 책임감의 무게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많은 것을 혼자서 책임지고 감당했다. 직장인일 때는 내가 좀 못해도 책임져줄 누군가가 있었지만 사장은 그렇지 않았다.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고 한다. 책임감과 고독의 무게만큼 일에 대한 만족과 성취감 또한 컸다. 내 생각과 마음이 성장과 발전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기 시작했다. 사람은 환경의 큰 지배를 받는다. 사장이라는 환경은 나라는 사람을 더욱 강한 동시에 유연하게 만들었다. 그 길에서 다양한 희로애락을 경험했다. 그리고 궁금했다. ‘다른 사장들은 어떤 희로애락이 있을까?’ 알고 싶었다. 나와 같은 질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기획했다. 다양한 사장들의 희로애락을 통해 사장을 꿈꾸는 분들에겐 우리의 희망, 애로, 슬픔, 기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같은 사장들에게 공감 가고 위로되는 따뜻하고 유익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의 경험과 희로애락을 담은 책을 통해서 사장이 되려는 분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이미 사장님들에게는 든든한 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리얼한 사장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연구소 & NA그룹 우경하 대표

엄마보다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이 책에는 엄마 보다 당당히 나로 살아가는 30~60여성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진짜 나로 살고 있는 여성들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 이 궁금증과 질문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책의 내용은 작가님들 소개, 어린 시절의 꿈, 실행하고 도전한 경험, 하고 있는 일, 바라는 미래 마지막은 나로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주는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 직원, 대표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이자 한 명의 ‘나’라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의 아내, 엄마, 친구, 동료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여성들이다. 어느 순간 우리가 원하는 행복과 자유를 얻고 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그 시작과 중심에는 언제나 내가 있다. 나에게도 착하게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행복하지 않은 않았던 경험이 있다. 무엇을 잘 못했는지 몰라 힘들었고 방황했다.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었다. 달라지고 싶어서 책, 사람, 강의 등을 통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내 문제가 내가 나는 모른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알아야 행복해지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깨달았다. 이런 경험과 깨달음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늘 외부와 밖으로 향하던 관점과 시선이 안으로 나에게로 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내 안에 있지만 보지 못했던 많은 것이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곳은 신세계였고 광활했다. 수많은 아픔, 상처, 두려움과 기쁨, 행복, 기대 등의 감정들을 만났고 내 안에서 정화, 치유, 화해, 용서가 일어났다. 그리고 잠재력과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내 생각, 행동, 만나는 사람, 일 등이 바뀌었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모두의 ‘나’가 가장 소중하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라는 가치를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모두가 원하는 행복의 시작은 자기 발견이다. 행복도 느껴야 내 것이 되기에 느끼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이유가 있지만 진짜 나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가치다. 우리의 경험과 용기를 담은 책이 엄마이기 전에 진짜 나, 행복한 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100권작가 나연구소 - 서평

이끌림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혼란과 방황의 시간을 지나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로 선택했다. 나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내 마음을 바라보고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기로 선택했다. 그런 내 결심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서서히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남을 위해서 일하던 내가, 나와 모두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멋진 1인 기업가가 되었다. 그 시작은 내 마음의 이끌림을 따른 덕분이다.

창업하고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

프롤로그 내 이름을 건 세상을 만들고 내가 만든 내 브랜드로 사업을 한다는 것 이 책은 14명이 함께 만든 공동저서다.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르 만들고 키워가는 사람들이다. 과거의 나도 여러 창업가들을 보면서 ‘저분은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되었고, 어떤 속마음과 이야기가 있을까?’가 늘 궁금했다.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이 책의 목차는 1. 창업 계기 2. 도전과 실행 3. 위기 극복 4. 브랜드 소개 5. 비전과 전망 6.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분이 직장을 벗어나 자신만의 멋진 창업을 꿈꾼다. 내 이름을 건 세상을 만들고 내가 만든 내 브랜드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지시받는 수동적인 일이 아닌 선택권과 주도권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경험이 없기에 두렵고 막막하다. 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 어떤 아이템으로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전체의 큰 맥락을 보지 못하고 일부의 정보로 덜컥 창업했다가 힘들게 모아온 퇴직금만 날리는 쓰라린 경험이란 배움으로 바꾸곤 한다. 나 또한 직장 생활을 15년 했고 1인 지식기업으로 창업하려고 준비하면서 많은 걱정과 불안 그리고 두려움이 앞섰다. 그때 먼저 길을 가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은 큰 용기와 희망이 되었다. 언제나 먼저 경험한 사람의 배움과 조언은 우리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효과적이고 좋은 길잡이가 된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수많은 사연과 스토리가 있고 그들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과 노하우가 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다고 늘 생각한다. 만나는 사람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누군가에게 나누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자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썼다. 우리의 경험과 배움을 담은 이야기가 우리의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좌충우돌 창업과 브랜드 이야기를 시작한다. - 100권 작가 나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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