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씨! 내 술 한 잔 받아. 그래 요즘 좀 힘들지? 뭐 회사 일이란 게 다 그런 거지."
다음날….
"거기 ○○씨! (보고서를 던지면서) 이걸 보고서라고 써온 거야! 당신, 회사 그만 다니고 싶어?"
관리자, 혹은 경영자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바로 위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 한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깨고' 술자리에서는 열심히 술 먹이고….
물론 지금은 회사들의 조직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나라 경영(관리)자의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부하 직원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적’인 것이라고 미화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이런 경영 현실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이제 새로운 경영자의 모델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수하에 몇 명의 부하 직원을 두고 있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당신은 이미 경영자라는 사실이다. 당신이 본받을 만한 경영자의 모델을 이제 소개하고자 한다.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나눔의 힘은 그 어떤 힘보다 크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의 도래를 앞당길 것이다. 작은 나눔이 한데 모여 큰 결실을 맺는 것을 볼 때의 기쁨과 행복은 나누어 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따뜻한 마음의 힘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다.
이 책은 <겅호!>에 제시된 '기러기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칭찬을 통해 인생에서 승리할 것인가, 무관심과 질책으로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제 선택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칭찬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칭찬의 힘은 여러분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위대하다.
이 책은 <겅호!>에 제시된 '기러기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칭찬을 통해 인생에서 승리할 것인가, 무관심과 질책으로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제 선택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칭찬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칭찬의 힘은 여러분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