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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티나 코즈로브스카 (Христина Козловська)

국적:유럽 > 동유럽 > 우크라이나

출생:1989년

최근작
2022년 7월 <마술사>

마술사

한국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작품들을 여러분 국어로 다시 만나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주 넓지만, 문학예술 덕분에 모든 경계, 모든 거리감, 모든 오해는 모두 씻겨 나가고, 우리는 서로 가까워집니다. 문학예술 언어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저는 제 사랑을 여러분의 세상에, 여러분의 삶에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이 들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이라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때, 우리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들려와, 그 소식은 아주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선의를 믿고, 선의가 결국 승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내 주시는 빛에 감사드리고, 저 역시 제 이야기 속 한 줄의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빛을 보내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작가 크리스티나 코즈로브스카(Ĥristina Kozlovska) 올림.

반려 고양이 플로로

한국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작품이 우리에게 매일 아침의 태양을 보내주는 동방의 아침의 나라 한국에서 출간된다니 정말 기쁩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새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는 태양이 축복하는 나라입니다. 저는 항상 한국을 한번 방문하는 꿈을 꾸어 왔는데, 제 꿈이 부분적으로 실현되었네요, 제 책이 그곳 한국에 먼저 발간되었기 때문이지요. 이런 발간의 행운은 서양과 동양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준 에스페란토(Esperanto)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에스페란토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세계문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장벽을 넘어서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언어 덕분에 우리가 -한국 애독자 여러분과 제가- 서로 가까워졌어요. 내일 아침이면 첫 햇살에서 이미 저를 알고 제 작품을 읽은 한국 애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인사도 느끼겠지요. 애독자 소식을 실어 올 그 햇살을 생각하니, 제 마음은 이미 설레네요. 크리스티나 코즈로프스카(Ĥristina Kozlovska) 우크라이나(Ukraini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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