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우리 삶의 터전인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는 사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하여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별로 이익은 없지만 생명산업(농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읽으면 눈물이 나오는 슬픈 이야기도 있습니다. 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모두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주인공이 어린이든 어른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습니다. 생각이 같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친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훗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 삶의 터전인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는 사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하여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별로 이익은 없지만 생명산업(농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읽으면 눈물이 나오는 슬픈 이야기도 있습니다. 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모두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주인공이 어린이든 어른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습니다. 생각이 같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친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훗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 - 글쓴이의 말 중에서
나누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우리들이 낭비를 즐기고 있을 때 지구촌 곳곳에서 수억 명의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덜 쓰고 더 나누면 그 중
많은 어린이들이 지금보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여행한 ‘캄보디아’라는 나라는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외적의 침입으로 큰 고통을 받은 나라입니다. 최근에는 우리의 6·25처럼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일한 덕분에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룩했지만, 캄보디아는 아직도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죄 없는 어린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나는 캄보디아에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앙코르와트’라는 세계적인 문화유적을 남긴 그들 조상의 놀라운 지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세계가 그들을 더 많이 도와준다면, 그곳 어린이들도 우리나라처럼 상처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글쓴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