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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그녀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잘 나가는 그녀는 무슨 영어를 할까?>의 당찬 여성저자 네 분 중 두 분을 만나보니, 과연 그랬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노마드족이자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미선씨, 외환중개소 머니브로커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김혜련씨가 나타나자, 공기마저 활기를 머금는 것 같았습니다. 기획자 : 안타깝게도, 두 분 다 평소에는 멀쩡하신데 오늘 상태가 안 좋으세요. 혜련씨는 얼마 전에 외국 다녀오시고, 미선씨는 여행책 또 두 권 내시느라 바쁘셔서요. 알라딘 : 책이 나왔다고 하니,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을 것 같은데요. 직장이나 친구, 가족들은 뭐라고 하는지? 알라딘 : 저자 네 분 중에서 특히 두 분은 영어공부에 스스로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혜련씨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지만, 커뮤니티 운영 활동과 독학만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셨구요. 김미선씨는 여행을 통해 현지인들과 자주 대화를 하며 일상회화를 능숙하게 구사하시구요. 오랜 시간에 걸쳐 터득하게 된 영어공부 노하우가 있으시면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알라딘 : 영어 때문에 뭔가 난처했거나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세요? 언뜻 보기엔 없을 것 같은데요. 알라딘 : 두 분의 영어공부 팁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팁도 궁금한데요. 스스로 멘토로 생각하는 여성, 혹은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친 여성이 있다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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