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혜빈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턴으로 한국 니터들을 사로잡은 니트웨어 디자이너로, 이름보다는 ‘샬라’라는 니트 브랜드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뜨개 커뮤니티를 뒤흔든 ‘샬라의 파도 카디건’처럼 누구나 쉽게 뜰 수 있고 입을수록 애정이 가는 아이템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뜨개 신세대답게 북미 및 유럽의 서술식 도안을 해석하고 우리말로 풀어내는 데 능숙합니다. 이 책 〈니팅 포 올리브〉 또한 특유의 유럽식 감성을 살리면서도 국내 니터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감수를 거듭했습니다. 현재 ‘바이샬라’ 홈페이지와 레이블리 패턴 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