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커뮤니티형 예술 단체 ‘여니스트’의 대표이다. 여니스트는 우리가 움직이는 모든 것이 ‘춤’이라는 모토를 담은 안무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용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무용수, 안무가, 기획자 등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저서로는 ≪생성 예술의 시대≫(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