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이며 교육자이다. 오스트리아 출생의 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부하고 실무를 하였으며, 현재 수파 송슈바이처의 공동대표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 에른스트-마이-뮤지엄을 공동 설립했다. 그는 사회문화적 맥락을 통해 현대 도시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것에 특히 중점을 두고 개념 설계, 예술 및 건축 이론의 교차 영역에서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