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베-프랑수아 쿠프랭(1759~1826)은 쿠프랭 가문 출신 작곡가 가운데 현재까지 작품이 남아 있는 마지막 인물이다. 그는 아르망-루이 쿠프랭의 아들로, 나폴레옹을 위해 연주한 바 있으며 여러 성당에서 오르간 주자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