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아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을 공부하며 첫 작품 《딸기와 수박》을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스물일곱 번째 그림책으로, 독자들이 고유의 가치로 인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