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연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을 공부하며 첫 작품 《누가 하늘을 더럽혔을까?》를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서른두 번째 그림책으로, 환경 보호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 용기와 정의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은 행동으로 자연을 보호할 수 있으며, 함께 노력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