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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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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글, 스타일이 있다>

김병용

기자/PD

전국이 붉은 물결로 물든 2002년부터 KBS 보도국에서 기자를 시작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문화복지부, 시사보도팀, 선거방송기획단 등을 거쳐 현재 산업계를 담당하는 팀장을 맡고 있다.

'뉴스 읽어주는 남자', '뉴스 따라잡기'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스타일 있는 한방을 전하기 위한 글쓰기와 말하기 노하우를 본격 고민했다.

말로 먹고사는 쇼호스트 아내와 글로 먹고사는 기자 남편의 고민을 '스타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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