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호텔> - 2024년 12월 더보기
짧은 내용에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림책을 좋아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온실 호텔』은 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저희 가족과 만나기 전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던 몽실이를 떠올리며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를 그려 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외로이 가족을 찾는 수많은 생명들을 그림책으로나마 위로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