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는 미술 쪽에 관심이 많았지만, IT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됐다. 게임 배경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2010년 네오위즈 MMORPG <블레스> PC 팀을 시작으로 <블레스> 콘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엔씨소프트 <리니지W> 배경 팀장을 거쳐 현재는 배경 리드 아티스트로 재직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 및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