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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향수 매장에서 일하던 서비스 직원이 매장에 놀러 온 ‘다섯 살 수민이’를 만나 고등학교 졸업 4년 만에 평생의 진로를 바꾼다. ‘어린아이는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깨달음과 행복을 준다.’ 그길로 유아교육과에 진학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린이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교육의 형태를 찾아 나섰다. 긴 여정의 종착지에서 만난 것은 ‘자연’이었다. 숲에서 노는 어린이의 마음에 행복의 씨앗이 움트는 것을 보았다. 어린이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행복의 씨앗을 틔우며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평생을 다해 연구하며 어린이와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눈숲(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숲)’ 주말 숲 학교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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