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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반짝이는 별에 매료되어 열 살 때 아버지의 도움으로 처음 천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사진 속에서 흐르는 별을 멈추게 하고 싶어 망원경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천문학과에 가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에 망설이다가 '망원경도 기계니까'라는 생각으로 기계공학과에 들어갔지만, 결국 그만두고 22세에 천문학 기업 ㈜에스엘랩을 창업했다. ㈜에스엘랩에서 만든 1.2m 망원경은 현재 한국인이 만든 가장 큰 망원경이다. 갔어야 할 길을 멀리 돌아와, 현재 경희대학교 우주탐사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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