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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티처 하마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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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현직교사 문제부모를 말하다>

티처 하마카타

1950년 태어났다. 교육학부에서 8년간 교육학을 연구했고, 공립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을 겸임할 무렵, 교육계에 만연하는 부조리를 깨닫고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몇 권의 책을 발표하고는 실명을 사용해 집필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필명으로 바꿨다. 현재 세기말 교육연구소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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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현직교사 문제부모를 말하다> - 2001년 9월  더보기

변함없다고 말해도 좋을 학교에 대한 공격의 폭풍 속에서 이성을 가진 많은 교사들이 적잖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아무리 사회나 학교가 교육행정에 책임이 있다고 해도 가장 큰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문제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그 부모를 꼭 닮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사는 이러한 생각을 결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렇다보니 진실은 언제나 어둠 속에 묻혀버리고 학교와 교사는 수많은 본심을 숨기며 늘어만 가는 스트레스와 매일 싸워야 하는 것이다. 이제 그 왜곡이 슬슬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학교는 붕괴 직전이다. 아니, 이미 붕괴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붕괴에 박차를 가하기라도 하듯이 문제 부모들은 계속 생겨난다.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우리 교사들도 할말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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