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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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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성찰의 강을 건너>

강창민

시인, 문학박사.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강사를 거쳐 서경대학교 교수와 연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상과 인식> 발행인으로 활동했다.

시집으로 <비가 내리는 마을>, <물음표를 위하여> 등이 있고, 지은책으로 <깨닫는 밥그릇>, <숨어사는 외톨박이>가, 논문으로 「육사시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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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길을 가면 길이 보인다> - 2001년 5월  더보기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삶이 있습니다. 그 삶의 공통점은 '고통'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길에서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면 벌써 오래 전에 그 길을 찾아 나섰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길은 언제라도 출발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은 길에 나서야만이 길이 보이고, 길을 떠나야만이 길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길을 떠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쌓아놓은 수많은 지식이 다 헛될 뿐입니다. 그 지식은 길을 떠나는 사람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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