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기독교대 교양학부와 동 대학원 행정학연구과를 졸업하였고, 일본복지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민간 연구기관인 미즈호정보총합연구소 사회보장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하며 일본 1인가구와 사회보장정책을 폭넓게 연구했다. 현재 일본복지대 복지경영학부와 동 대학원 의료복지매니지먼트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저서는 《單身急增社會の希望》(2017), 《單身急增社會の衝擊》(2010), 《構造改革ブレア流》(2002)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