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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와 쇼코(江川紹子)1958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대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가나가와신문사 사회부 기자를 거쳐 프리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1995년 3월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살포하는 무차별테러를 감행해 충격을 주었던 옴 진리교에 관한 취재와 연재를 높이 평가받아 1995년 일본문학진흥회가 주최하는 기쿠치 칸菊地寬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免罪の構圖》《魂の虜因》《勇氣ってなんだろう》《名張毒ブドウ酒殺人事件》《特搜檢察は必要か》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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