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는 의사 선생님이다. 수년 전부터 이주 노동자 진료를 통해 이주 노동자의 삶과 자녀들의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네 살, 여섯 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