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나답게, 마흔》,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 《오늘 저녁은 생선 요리 먹자》, 《오늘 저녁은 채소 요리 먹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글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