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매거진 사진기자를 거쳐 지금은 프리랜서 사진가로 서울과 제주에서 활동 중이다. 남들은 모르는 멋진 장소를 발굴하는 재주를 가졌다. 신상 카페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면 확인하고 싶어서 몸살이 나는 사람. 카페가 주는 위안과 로망에 어쩔 수 없이 탐닉하는 카페 애호가다. 제주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공간들을 탐험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zazabto
<제주 카페 2> - 2020년 7월 더보기
‘휴양지’와 ‘섬’이라는 제주 특유의 지리적인 요건 때문에 제주의 카페는 으레 평범한 일상보다 특별한 경험에 연결되는 곳이다. 이들 공간에서 각자의 경험과 추억이 풍족해진다면 <제주카페2>는 제 몫을 다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