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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민숙

출생:1971년

최근작
2023년 10월 <우리의 발자국이 가지런하지는 않아도>

양민숙

1971년 겨울, 바람의 섬 제주에서 태어나
2004년 「겨울비」 외 2편으로 詩와 인연을 맺고
2009년 시집 『지문을 지우다』 발간
2014년 시집 『간혹 가슴을 연다』 발간
2018년 시집 『한나절, 해에게』 발간
2023년 시집 『우리의 발자국이 가지런하지는 않아도』 발간
제주문인협회 회원, 한수풀문학회 회원, 제주PEN회원,
운앤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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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의 발자국이 가지런하지는 않아도> - 2023년 10월  더보기

이미 사라진 것들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들 낮고 아프고 위태로운 것들 그러나 따뜻한 기억으로 남은 것들 더 늦기 전에 나지막하게 불러봅니다. 누구도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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