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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야 유키코(本谷 有希子)1979년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난 모토야 유키코는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로 올라와 2000년에 ‘극단 모토야 유키코’를 창단하여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소설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여 《바보들아 슬픈 사랑을 내보여라》가 ‘미시마 유키오 상’ 후보가 되었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미시마 유키오 상’과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다. 2006년에 상연된 희곡 <조난>으로 ‘쓰루야 난보쿠 희곡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고, 2008년 상연작 <행복해 최고야 고마워 진짜로!>는 ‘기시다 쿠니오 희곡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바보들아 슬픈 사랑을 내보여라》가 영화화되어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에서 ‘프리 스피리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요코하마 영화제와 칸 영화제 등에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에리코와 절대로》, 《절망》, 《난폭함과 대기》, 《혼타니짱》, 《괌》, 《그 애 생각은 이상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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