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물리주의와 자유의지의 양립가능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대우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앙인사위원회 PSAT 전문관을 지냈다. 주요 저술로는 『비판적 사고』(공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5), “창발현상과 자유의지”(『철학』,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