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타일과 다양한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다. 일리
노이 공과대학에서 산업디자인 학사와 시각디자인 석사를 수여하고, 로렌스 디자인(Lorenc
Design)을 설립했다.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뒤, 그곳에서 만난 유정렬과 로렌스+유 디자인(Lorenc+Yoo Design)을 설립했다. 로렌스는 미국 경그래픽디자인협회가 뽑은 25인의 환경 그래픽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지아 공과대학 건축대학의 자문위원으로 추대되었다. 《프린트 케이스북》이 수여하는 ‘최고의 환경 디자인상’을 비롯해 《그라피스》, 《아이디 매거진>, 《하우 매거진》, 전미 그래픽 예술 협회, 전미 건축가 협회 등 수많은 매체 및 협회로 부터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