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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터커(Ulrich Tukur)<타인의 삶>과 <아멘>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독일 출신의 울리히 터커. <세라핀>에서 세라핀에게 화가로서의 인생을 열어준 '빌헬름 우데'역을 맡았다. 그는 근대 미술의 열혈한 옹호자이자 전쟁과 편견을 혐오하는 지식인이었던 '빌헬름'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연기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여 상대역인 '욜랭드 모로'와 함께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한편, 중국판 쉰들러 리스트라 불리는 <존 라베>의 타이틀 롤을 맡아 2009 바바리안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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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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