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유럽사회정책’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음.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한국사회정책학회장과 한국사회보장법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차별시정심판)을 맡고 있으며, 주요 관심분야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사회적 양극화 문제이다.
최근 논문으로 「플랫폼 노동 등 고용형태의 다양화와 사회보장법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임신 근로자 태아의 건강손상 시 산재보험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긱 노동유형과 각국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 노동운동 위기의 원인과 대안적 모색』 등과, 『디지털시대의 고용안정망』, 『비정규노동과 복지─노동시장 양극화와 복지전략』 등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