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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황덕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5월 <재즈 거장들의 세 가지 소원>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재즈사와 대중음악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를 운영 중이다.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을 썼으며, 『그러나 아름다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루이 암스트롱: 흑인·연예인·예술가·천재』, 『재즈 선언』,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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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남자의 재즈일기 1> - 2002년 2월  더보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입문자들이 재즈에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100년 전의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부담은 아마도 만만치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론서, 역사서라는 형식에서 벗어나 재즈 입문자들이 처음에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음반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일기라는 형식은 나름대로 유용한 도구였다고 판단했다. 또 한 가지 일기 형식을 택한 이유는 기존의 재즈음반 가이드북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기존의 가이드북들이 수많은 음반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음반을 독립적으로 소개할 뿐 입문자들이 무엇부터,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한데, 그러므로 이 책은 초보자들이 감상하기 용이한 음반들로부터 그 음반과 관련을 맺고 있는 다른 음반들로 확대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 점 역시 일기라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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